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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주일 기도 황광식 집사님 201907142019-07-19 10:50
Name Level 10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다른 여느 해보다 더 추운 겨울의 끝자락을 맞이하고 있는 저희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이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한주도 각자의 삶에만 분주히 보내며 세상일에 더 신경 썼던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한없이 주시는 비전과 사랑의 음성을 기도와 묵상을 통하여 전달받아 올바른 길에 갈수 있음을 알면서도 그리 행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익숙함에 친근하여 때로는 어떤 장애물이나 어려움을 만나면 좌절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밝음과 어두움. 낮과 밤, 행복과 불행이 공존하지만 밝음.낮.행복이 좋은것처럼 어느 순간에도 스스로의 감정에 귀 기울이지 않고항상 기도속에서 찾는 긍정의 마음 또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중에 생업. 건강. 체류문제로 걱정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바는 이루어주시는 주님. 조금 더 빠르고 가장 좋은쪽으로 향할수 있는 믿음의 마음 품게 해주옵소서. 

오늘 한국에서 방문해 주신 김남용 교수님을 축복해 주시고, 감사와 행복에 관하여 말씀을 전해 주실때 저희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대하여 감사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안디옥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받들이는 공동체의 역할을 잘 수행할수 있도록 저희 개개인의 마음 잘 붙들어 주시고 단위에 서신 민만규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가정교회의 옳바른 가르침이 성도 한분 한분께 잘 전달되어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는 사랑이 넘쳐나 , vip의 전도에 비전이 우리 모두의 사명이 될수있도록 한 사람이 5명씩 마음에 품고 기도하게 해 주옵소서.

주일예배와 삶공부,행복의 길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하시는 목사님과 보필하시는 사모님의 건강 항상 지켜주시고, 가정에 풍성한 축복 내려 주시옵소서. 

목자.목녀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목장모임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크고자 하는이는 섬기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이는 종이되어라 하는 "크섬으종"의 마음으로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섬기시는 한분 한분을 기억하시고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허락하시어 그분들의 가정에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일학교에서 안전하게 주님의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는 공간과 섬길 수 있는 선생님들도 허락해 주옵소서. 교회 각처에서 봉사하는 모두를 기억해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봉사를 할수 있는 헌신의 마음도 품게 해주옵소서. 

이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며, 넘치는 사랑과 은혜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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