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도 이렇게 예배에 나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영적으론 주님의 자녀로 살고 싶었지만 육신으론 그러지 못한점 회개하고 반성합니다.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할수 없다는거 깨닫고 기도로 더욱더 주님 의지하며 살아갈수 없는 저희들임을 고백합니다.
항상 어느 순간에도 감사하며 겸손하게 살면서 나는 죽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삶 살게 해 주세요.
주님 오늘 목사님이 말씀 전하실때 성령 충만케 하시어 성도님들 한분 한분에게 감동을 주는 설교가 되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설교하실때 다른 어떤것에 방해받지 않고 오로지 복음만 전할수 있도록 해 주세요. 또한 목사님/사모님 가정 영/육간에 강건토록 해주세요.
교회에서 봉사하시는 주일학교 선생님들, 전도사님, 찬양팀, 주차봉사팀, 주방봉사 등 많은 손길 기억해 주시고 지치지 않도록 항상 건강 지켜주세요. 무엇보다 이들이 하는일이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 돌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 비해 많이 모자랍니다. 아이들을 잘 돌 볼수 있도록 누군가에게 헌신할수 있는 마음을 주시어 선생님들이 채워지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지만 하루빨리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이 혼돈의 시대에서 선과 악을 분별할수 있는 지혜를 주시어 오로지 주님 의지하며 살아갈수 있는 아이들이 되게 하여 주세요.
에배소서 3장 14-21절 말씀 14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
이런 성도들로 가득찬 안디옥 교회가 되길 바라며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