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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목회칼럼 (2018-12-02)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요~"2018-12-05 01:14
Name Level 10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요~"

1)아직 우리는 연합목장예배에서 간증자를 매주 세우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매주일 한 사람 이상씩 간증자를 세워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간증은 매일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간증을 하면 나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듣고 도전받거나, 고민하던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내가 경험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동일한 경험을 한 것 같은 믿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전도할 때 자신의 간증을 넣어서 전했고 그럴 때 전도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2) 간증이 많은 교회가 생명력 넘치고 영혼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목장교회가 살아있다는 것,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 교회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의 증거가 간증입니다. 간증이 많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한 이야기가 있다면 주저말고 간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자목녀들도 자신의 간증은 말할 것도 없고, 목장에서 은혜로운 간증이 있다면 추천해서 성도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3)간증하는 목적은 하나님께서 높임 받으시고 성도님들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회를 만듭니다. 그래서 간증의 초점은 항상 나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행하심에 대한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간증의 종류는 “구원간증, 삶공부간증, 사역간증, 선교간증” 등이 있습니다. 간증은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나누어야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을 영접하기 이전의 삶,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배경,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의 삶의 변화” 를 고백하시면 됩니다. 그외의 간증도 동일합니다.

4)간증시간은 5-7분이면 적당합니다. 그리고 꼭 원고를 작성해야 합니다. 간증을 시작할 때는 밝게 시작하시고 "간증을 하기 싫은데..." 등과 같은 표현은 삼가해야 합니다. 원고를 읽을 때도 핸드폰에 담아 읽지 말고 원고를 프린트를 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간증문 작성을 할 때는 먼저 하고 싶은 말을 다 적은 후, 내용을 교정하면서 5분 정도로 만들어서 여러번 소리내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원고는 금요일 저녁까지 민목사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5)간증을 마치면서 간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넣으시면 좋습니다. 마지막 간증을 마치고 들어가시기 전에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를 하시면 됩니다. 은혜가 넘치는 간증자들이 많아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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